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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태안 여행/안면도 여행/태안 풀빌라 다녀온 후기

by 김슾 2021. 8. 30.

 

마지막 여름휴가를 가까운 태안 안면도로 떠나보았습니다!
비록 날씨는 흐림이었지만 비가 안와서 펜션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다 왔어요.

태안 안면도 이니스프리 라는 펜션의 2층 에르메스방을 이용하였습니다~!


방안은 너무 깔끔해서 좋았도 식기구도 사용가능해서 좋았어요.


개별 테라스가 있어서 추가요금 지불 후 바베큐도 이용가능하여 커플들이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불편했던점은 주차장이 조금 협소하다는 점이지만 만족했습니다.


이층에서 보는 뷰도 훌륭했고 수영장이 두개로 나눠져있어요. 수심은 1미터 20으로 기억합니다. 튜브도 비치되어 있어서 즐겁게 놀다왔어요.


펜션에서 계단을 통하는 길로 갯벌도 있어서 구경거리와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추가요금 지불하면 조개를 직접캐는 체험도 가능하다고 써있던것같아요!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해먹고 조명도 이쁘게 해놓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특히 개별테라스를 이용하면 모기때문에 불편했는데 창이 설치되어있어서 좋았고 모기향도 피워주시더라구요 ㅎㅎ

하지만 내부 에어컨을 틀어놓으면 실외기 때문에 테라스에 열기가 올라와 덥긴했습니다. 바베큐를 이용할때는 에어컨을 꺼두면 괜찮았어요.

가성비가 좋았던 태안의 안면도 펜션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