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한달 사용후기

10년 넘게 쓴 냉장고가 고장이 나서 냉장고을 알아보던 중 삼성 비스포크가 눈에 확 띄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비스포크 4도어 프리스탠딩 875L
글램화이트+새틴베이지 입니다!

너무 예뿌게 잘 나온 것 같아요. 한달정도 사용해보았는데 공간도 넉넉하고 대만족입니다.

좀 지저분해서 부끄럽지만 비스포크 사실 예정이시라면 실사를 참고하셔서 구입하시라고 첨부합니다~

냉장고 정리는 하루이틀이면 다시 지저분 해지는 것
같아요,,ㅎㅎ

아래칸은 버튼으로 원하는 설정에 따라서 냉동고나 김치냉장고 등 부가기능을 통해 쉽게 설정 가능해요.

 

한가지 아쉬운 점은 얼음을 얼릴때 완전히 다 얼었는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왼쪽 아래로 내리는 버튼을 누르면 얼린 얼음이 아래 통으로 내려오는데,

제대로 얼지 않았을 경우는 물이 통으로 내려오거나 하는 단점..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물을 얼리고 싶을때는 시간 분배를 잘 해서 직접 얼었는지 확인하고 얼음통으로 내려보내야 하는 점.
가장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삼성 제품들은 SmartThings 이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전자제품을 한눈에 관리. 원격 이용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냉장고가 잘 닫히지 않을 때 휴대폰으로 알림이 오더라구요~ 아차 싶어서 닫을 때가 많답니다 ㅎㅎ

 

삼성 공식 홈페이지의 정보를 첨부하오니 이번에 냉장고 바꾸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세요!